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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포메라이언 '땡구'를 소개합니다.일상 이야기 2019. 4. 1. 18:55
인절미 포메라이언 '땡구'를 소개합니다.
아침에 출근길....
신발장앞에서 누워서 얼굴만 빼꼼내미는 땡구...
땡구는 포메라이언인데요 7세 입니다. 사람나이로 치면... 42세?
혀...형이라고 불러야하는거야?
표정을 보니 마치 "형 가는거야?" 표정입니다.
출근 발걸음이 무거워 지는 순간이죠...
조심스럽게 가까이 가서 사진 한장 더 찍어봅니다.
"갈꺼야?" 라는 표정으로 처다보는 땡구...
인절미처럼 귀여운 땡구...
제발 아프지 말고 형이랑 오래오래 함께하자 ♡
형이 일찍 퇴근해서 간식 줄께 ♡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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