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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답답해서 작성해본 버킷리스트.일상 이야기 2019. 11. 6. 17:11
삶이 답답해서 작성해본 버킷리스트.
더티 패션 만들기.
2월부터 머리를 안 자르고 기르고 있답니다.
긴 머리(묶거나 풀거나), 야상, 찢청, 워커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왠지 더티 간지가 날 것 같은 느낌?
수염은 고려 중이나 연애하거나 결혼하면 절대 못해볼 패션 같아서 꼭 해보고 싶네요.
더티 패션 만들고 국내여행 혼자 하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 다녀보고 싶어요.
낭만이랄까?
핸드폰도 잠시 꺼두고 (네비나 검색해볼 땐 켜봐야겠지만..)
사진기나 삼각대를 사서 혼자 사진 찍고 돌아다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몸짱 만들기!
요거 때문에 헬스장 다닌 지 한 달이 넘어가네요.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혼자서 어려울 것 같아 헬스장 PT를 16회 88만 원에 결제했어요.
한 달 동안 트레이너가 자꾸 바쁘다는 핑계로 2회밖에 못 했지만요...
프로필 사진 찍어보기.
올해 안에는 어렵겠죠?
내년 상반기 안으로는 찍어보고 싶네요.'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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