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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조각사 직업 순위? 해보고 쓰면 다를텐데! 직접 리뷰.
    일상 이야기 2019. 10. 28. 16:21

    달빛 조각사를 시작하면서...

    24일 저녁 친구가 달빛 조각사 하자며 연락이 왔다.

    24일(목요일) 저녁부터 28일(월) 점심까지 5일차(시간으로는 4일도 안됨).달빛 조각사 플레이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해본다.

    우선 난 다 케릭 증후군이다.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랭킹 낮은 거부터 키우고 싶었다.

    그리고 제대로 비교해보려면 아무래도 바란 마을까지는 가봐야겠지 싶어서...

    성기사 51, 전사 41, 마법사 35, 조각사 55 궁수는 아직 안 키워봤다.

    처음엔 성기사, 전사, 조각사 40렙까지 키워보고 캐릭터를 결정해야지 했다가.

    성기사, 조각사가 괜찮아 보여서 쭉 키우고 전사삭제하려니까 6일 대기 기간 걸려서 캐릭터 슬롯 과금을 해버렸다...

    더 많은 캐릭터를 키우고 비교해 보고 싶은 욕심에 집 컴퓨터에서 게스트로 성기사가 사냥 중이다.

    비교를 위한 캐릭터 세팅

    궁수를 제외한 전 클레스 희귀 7강

     

    게임에 대한 이해. (캐릭터 및 스킬)

    - 조각사

    스킬:

    조각사는 스킬에 대해서 부연 설명이 필요하다.

    직업 스킬 중 물리 공격력의 스킬은 4가지다.

    마법 공격력 스킬 2개, 소환 스킬 1개, 크리티컬 버프 스킬 1개

    단검에 마법 공격력이 있다지만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다.

    근데 왜 마법 공격력 스킬이 있을까?

    방어구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판금(마법 방어력 20, 방어력 20), 로브(마법 방어력 80, 방어력 20), 가죽(마법 방어력 50, 방어력 50) 아마 이런 느낌일 거다.

    판금과 싸울 땐 마법 스킬 + 조각 검술:일격(물리 공격 스킬, 방어력 100% 무시)을 쓰면 대미지가 극대화될 것이고,

    로브, 가죽과 싸울 땐 물리 공격력 스킬을 쓰라고 유도하는 것 같다.

    그리고 스텟에 보면 매력이 20 박혀있고, 패시브 스킬 중 유일하게 서머너 강화 스킬이 있다.

    골렘 소환 및 펫을 활용한 전투가 좋을 것 같지만 근접이라서 사실 애매함...

    조각사는 도적 이딴 게 아니라 마검사 계열의 클레스이고 사용 용도에 따라서 무궁무진한 변화가 가능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애매하다. pvp에선 유용할 듯?

    스텟:

    민첩 버프를 받고 시작하나 필요에 따라서 힘과 체력을 올려도 좋다.

    아이템 낄 수 있는 최소치를 맞추고 취향대로 가는 거다 남들 보고 따라 할 것 없다.

    마법 방어력 + 엠피 회복력 +마법 명중력을 높이고 싶으면 지혜를 올려도 좋다.

    -성기사

    스킬:

    스킬 계수가 낮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아이템에 공격력이 단검보다 높아서 대미지 절대 안 낮다.

    40렙 때 시간당 대미지 측정을 하지 않았지만 빠른 스킬 발동에 대미지 또한 준수하여 사냥이 매우 빠르다.

    생각해보자.

    공격력 100짜리 무기 들고 200% 공격력 스킬 계수를 가진 스킬로 때리는 거랑

    공격력 130짜리 무기 들고 170% 공격력 스킬 계수를 가진 스킬로 때리는 거랑

    뭐가 더 높은지 말이다.

    성기사는 참고로 후자에 속한다.

    솔직히 조각사, 성기사, 전사, 마법사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딜링을 뽑아내는 캐릭터다.

    스킬 계수가 낮다고 하는데... 무기 이해도가 낮아서 그런 말 하는 거다.

    전사가 대미지는 좀 더 센데 공격 속도가 최악으로 느려서 실질적으로 근접 케릭 중 성기사가 가장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고,

    대미지 절대 안약하고 타격감이 없지도 않다.

    저평가된 성기사 코인이다.

    스텟:

    스텟에 대한 이해도를 성기사 하면서 배웠다.

    처음에 체력을 올려야 하나 하다가,

    사냥 속도를 위해서 힘을 올렸다.

    그리고 민첩을 올리고, 체력도 올려본다...

    그리고 엠피 회복 속도가 너무 느려서 마나 물약 소비가 크다.(유일한 단점)

    그래서 지혜를 5개 찍어보았다.

    참고로 지혜 찍으면 엠피 회복력과 마법 방어력이 높아진다.

    아이템을 착용할 것을 제외하면 이렇게 스텟을 자유로이 사용하면 된다.

    -마법사

    마법 스킬 쿨타임 애매하다 쓰면서 모션과 함께 비교해봐야지...

    아직은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다만 썩... 너무 극단적이랄까?

    가죽 종류한테 맞으면 아플 것 같음...

    -스텟

    향후 계획부터 말하자면...

    지팡이 착용 가능 최소치까지 올린 뒤 판금 착용 가능한 힘을 올릴 것이다. 그 뒤로 체력을 찍을 예정이다.

    판금 법사도 나쁘지 않을 듯?

    마법사는 더 키워보고 결정해야지...

    -전사

    스텟 차이가 클 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물론 40까지라고 해서 그럴 수 있는데,

    실제로 모션이 엄청 아주 엄청 느리기 때문에 스킬 계수가 높건 공격력이 높건 사냥할 때 처맞으면 공격 모션이 풀린다.

    한방에 죽이는 40렙까진 괜찮은데

    바란 마을 도착해서 정예 몹들 잡다 보면 속이 터져 죽는다...

    스턴이 많아서 pvp에 강할 것 같은데 사냥에선 최악이다.

    -공통 스킬

    강타: 공통 스킬이고 시작은 180%로 시작하지만

    사냥할 때 무지 유용하다. 우선 쿨타임이 짧고 모든 무기 적용 가능 + 모션이 짧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성기사, 조각사, 전사하면서 강타 안 쓰는 건 이해가 안 된다.

     

     

     

    더 보기: https://blog.naver.com/tlsrpdud57/221690996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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