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실장강남면옥 탄현점에서 여자친구와 갈비찜 푸짐하게~!

오실장강남면옥 탄현점에서 여자친구와 갈비찜 푸짐하게~!

오실장강남면옥을 소개하기 전에 여자친구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저는 33살 여자친구는 27살로 6살 차이 나는 연하의 여자친구입니다.

​여자친구가 이쁜 건 두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매우 이쁘고요.
뭘 하든 저를 배려해주려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약간은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 스스로 힘들어할 때가 많아 안타까울 때가 많고
여리면서 섬세한 면이 많아서 제가 미처 신경 쓰지 못할 때가 많아 미안할 때가 많아요.
천생 여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함께 있을 때는 생기발랄해서 너무 귀엽답니다.
제게 과분하다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여자친구라 항상 감사함을 느껴요.

​오늘은 여자친구와 만난 지 47일이 되는 날이네요.
한창 풋풋할 때여서 그런지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예쁘기만 한 여자친구를 보면 아직도 많이 설렙니다.

그리고 이번 주 목요일은 반백일 되는 날인데요.
첫 만남이 마법과 같은 순간이었는데요 정말 눈부시게 요정같이 보였던 여자친구입니다.
제가 반해서 좋아한다고 주야장천 티를 내었던 것 같아요.

연락하고 지낸지 약 2주 만에 연애에 성공하고 말았어요.
이쯤에서 여자친구 자랑은 그만할게요.

 

갈비찜이 매운맛 중간 맛 순한 맛이 있는데요.
매운 걸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 중간 맛은 조금 달았다는 게 팁이라면 팁입니다.
매콤한 걸 좋아하신다면 매운맛으로 달라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오실장 강남면옥 탄현점 포스팅 더 보기: https://blog.naver.com/tlsrpdud57/221761657040